Sami Ruotsalainen

핀란드 디자이너 사미 루오살라이넨(Sami Ruotsalainen)은 마리메꼬 도자기 시리즈의 초석을 다진 디자이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클래식한 북유럽 디자인을 소재와 형태에 대한 남다른 감각으로 풀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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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 루오살라이넨(Sami Ruotsalainen)은 2001년 마리메꼬에서 작업을 시작했으며 오늘날 마리메꼬의 독창적 디자인을 이끌어가는 핵심 디자이너입니다. 그는 마리메꼬 도자기 시리즈의 가장 기본적 컨셉으로 자리잡은 Oiva 시리즈를 디자인하였습니다.

핀란드 알토 대학에서 세라믹과 유리공예를 전공한 후 소재와 형태에 대한 정교한 감각으로, 그의 디자인은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선들을 특징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2009년 런칭된 Oiva 시리즈는 유니크하면서도 간결한 디자인의 머그, 접시, 보울 등을 런칭했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다양한 패턴과 색상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