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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누와 바이라센이 만나 오도 코펜하겐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시작합니다.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덴마크 디자인 정수와, 현대적인 터치를 가미한 두 브랜드들은 북유럽 디자인의 매력을 새로운 세대의 디자인 애호가들에게 선보입니다. 새로운 오도 코펜하겐에 대해 알아보고, 해당 브랜드를 글로벌 베스트셀링 브랜드로 올려 놓은 상징적인 디자인을 만나보겠습니다.
인간과 공간이 융합될 수 있는 디자인이라는 방향성을 가진 메누의 접근 방식은 곧 고품질 재료부터 시작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기본에서 출발하여 소비자의 요구를 받아들인 뛰어난 인테리어 디테일을 창조하는 데 뿌리를 두고 있었죠.
오늘날 메누의 디자인은 상징적인 제품인 보틀 그라인더와 JWDA 조명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메누의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는 현대 생활에서 제기되는 질문에 지속적인 답을 주고 있습니다.
메누의 철학을 계승한 오도 코펜하겐의 디자인 철학은 덴마크 디자인의 전통과 현대 디자인을 정의하는 경계 사이에서 시작될 것입니다. 메누의 디자인은 오도 코펜하겐에 그대로 계승될 테니 말이죠.
바이라센은 라센 형제가 추구하는 ‘다음 세대의 디자인 애호가’ 를 위한 디자인을 만들자는 비전으로 설립된 브랜드였습니다.
당대의 선구자였던 라센 형제는 덴마크 디자인에 기능주의를 통합 시킨 최초의 디자이너들 중 하나였습니다.
유구한 전통의 덴마크 디자인 역사에서 라센 형제의 디자인은 전통 덴마크 디자인을 보존하고 계승하여 현대 오도 코펜하겐까지 오게 된 것이죠.
두 개의 상징적인 브랜드끼리 합병한 결과물인 오도 코펜하겐은 글로벌 인테리어 디자인의 주요 브랜드가 될 것입니다. 오도 코펜하겐은 덴마크 디자인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새롭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전통적인 디자인과 현대적인 디자인 사이의 차이를 메우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현재는 오도 코펜하겐이 된, 메누와 바이라센의 아이코닉한 상품들을 알아봅니다!
메누에서 가장 상징적인 제품 중 하나였던 보틀 그라인더 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병 모양의 그라인더는 중의적인 디자인 언어와 부드러운 촉감을 지닌 표면이 만나 인간과 기능, 그리고 공간의 상호작용을 추구하는 대표 제품입니다.
보틀 그라인더, 오도 코펜하겐
Bottle Grinder 세라믹 그라인더 2개 세트
무선 조명은 최근 몇 년간 디자인 계의 화두로 떠오르는 카테고리였습니다. 둥글고 날렵한 아치형 핸들과 베이스의 유리 공 모양 광원이 특징인 캐리 램프는, 부드럽지만 세련된 빛을 발산하며 발코니 정원 또는 코너 공간에서 가장 빛을 발하는 제품입니다.
1962년 모겐스 라센이 디자인한 큐브스 캔들 홀더는 오늘날 우리가 알고 사랑하는 바이 라센(현 오도 코펜하겐)에서 제조한 캔들 홀더의 출발이었습니다. 모겐스는 수학 방정식에 기초하여 디자인된 기하학적 캔들 홀더를 수년에 걸쳐 디자인하였고, 출시하였습니다.
JWDA 조명은 북유럽 클래식 조명 디자인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요나스 봐겔이 디자인한 JWDA 조명은 전통적인 오일 램프의 단순한 선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 램프는 오일 램프의 다이얼에서 영감을 얻은 황동 다이얼이 달린 미니멀한 베이스와 프로스트 글래스 램프 갓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느 환경에서든지 단정하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사진: Audo Copenha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