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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선물 추천 가이드/바이온(BYON) - 한계가 없는 독창적인 디자인

바이온(BYON) - 한계가 없는 독창적인 디자인

스웨덴 브랜드 바이온(Byon)은 매번 새로운 장난기 가득한 디자인과 예기치 못한 색상 조합을 바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바이온은 작은 디테일로 큰 개성을 가진 공간을 창조하는 브랜드입니다. 바이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비아트리스 린드그렌(Beatrice Lindgren)과의 인터뷰를 통해, 크럼플 팟과 치타 화분으로 시작된 브랜드의 성공 여정을 더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2024년 8월 1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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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가 없는 독창적인 브랜드

스웨덴 브랜드, 바이온(Byon)은 최근 디자인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쾌한 색상과 독창적인 형태를 활용한 제품들 덕분에 바이온은 매 컬렉션마다 새로운 놀라움을 안겨주며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바이온은 기존의 틀을 넘어 다채로운 색상과 흥미로운 형태로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를 창조하며, 모두가 환영받는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비아트리스 린드그렌(Byatrice Lindgren), 바이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스웨덴 브랜드인 바이온에 스웨덴의 감성만을 제한하지 않습니다.

"물론 북유럽 디자인의 인기가 높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우리는 색상과 형태에 남유럽의 감성을 더하는 것도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비아트리스는 브랜드의 여정을 열정적으로 설명합니다.

“우리의 비전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색상과 장난기, 그리고 예기치 못한 제품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죠. 작은 도매업체에서 시작해 전 세계 고객을 보유한 성공적인 디자인 브랜드로 성장한 우리의 여정은 상상 이상의 열정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바이온의 시작, 치타 화병

바이온의 예기치 못한 디테일과 새로운 색상 조합, 감각적인 소재를 제공하는 제품들은 언제나 화제를 모읍니다. 그런데 이들의 돌파구가 된 작품이 있었으니, 바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치타 꽃병입니다.

비아트리스는 말합니다. “치타 꽃병이 바이온의 성공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즉각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지만, 동료들은 단순한 운이라고 생각했었죠.”

“우리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이 작품이 우리의 브랜드 여정과 이후의 성공의 시작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치타 꽃병에 이어, 바이온은 폼폼 쿠션, 칼로레 랜턴, 크럼플 팟 시리즈 등 여러 성공적인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작은 디테일로 큰 임팩트 만들기

바이온은 집이 주인의 개성을 반영하도록 하고, 이를 디테일로 표현합니다. 초창기 제품이 곧바로 브랜드 시그니처가 되었으며, 다음 '치타'가 무엇일지 기대를 모으게 합니다.

비아트리스는 말합니다.

“우리는 작지만 훌륭한 팀으로, 독립적으로 협력하여 디자인의 공통된 실을 찾습니다. 매 시즌 색상을 설정하고, 아이코닉 색상과 새로운 컬러를 조화롭게 활용합니다.”

“패션과 남유럽의 건축에서 영감을 얻으며, 제품은 여행과 열정이 담긴 디자인입니다. 스테이트먼트 아이템은 매 컬렉션마다 출시되며, 이전 컬렉션과도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됩니다.”

꽃다발과 어울리는 유니크한 색상 조합으로 꾸미는 테이블

바이온(Byon)은 다양한 표현을 시도할 수 있는 즐거움과 용기를 제공합니다.

비아트리스는 “바이온의 세계에서는 모든 방법이 옳고, 틀에 박히지 않는 접근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설명합니다.

“새로운 색상 조합에 감탄하며, 색상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을에는 버터 노란색과 빨강의 조합이 마법 같아요.”

“일상 속 축제도 중요합니다. 멋진 식탁보와 냅킨으로 식탁을 꾸미세요. 세탁기에서 세탁할 수 있으니, 주말이나 파티 때만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꽃다발도 금요일만 기다리지 말고 월요일에 구매해 보세요. 그러면 일주일 내내 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

‘Fall in Love with Byon’

비아트리스가 말하는 올가을 컬렉션의 테마는 ‘Fall in Love with Byon’으로, 많은 사랑과 열정을 담을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컬렉션에서 빨간색을 통해 ‘힘’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빨간색은 하트 모양의 달콤함, 열정적인 뜨거움, 그리고 힘을 상징합니다.”

비아트리스는 오파시티 시리즈와 같은 컬러드 글래스를 통해 신비로운 느낌을 선사하고, 촉감이 좋은 코랄로(Corallo) 꽃병과 같은 유리 공예 제품을 주목해도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비아트리스는 이번 컬렉션이 서로를 축하하는, 축제같은 느낌일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바이온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색상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색깔이 풍부한 브랜드로 자리잡았고, 앞으로도 많은 색상이 계속 사용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몇 년간 유행했던 베이지색은 회색으로 대체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적인 홈 인테리어보다는 포인트 색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심볼이 많이 등장할 것입니다. 다가오는 컬렉션에는 많은 하트와 함께 인용구, 조개, 다양한 심볼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이런 것들이 우리에게 행복과 따뜻함을 주죠.”

바이온의 미래, 기대해도 좋을까요?

이에 비아트리스는 아래와 같이 답합니다.

“우리는 좀 더 국제적인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며, 더욱 바이온다운 모습을 유지할 것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색상과 형태, 예상치 못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모든 면에서 더 많이 드러날 것입니다.”

사진: Elof Martinsson

에디터: Josefin Beiler

번역: Sunghoon Kim

Josefin Beijer
Skrib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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