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상 모두 고유의 외양을 가지고 있어, 각 제품의 모양, 크기 및 색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핀란드 브랜드 아라비아 사의 순눈따이 플레이트는 1971년 Birger Kaipainen에 의해 디자인 되었습니다. "순눈따이"는 핀란드어로 일요일이라는 뜻인데, 변치않는 노란색 패턴이 밝은 일요일 오후의 화창했던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는 점에서 잘 어울리는 이름입니다. 이 플레이트는 비슷한 모양과 디자인을 가진 작품들이 포함된 시리즈의 일부이며 아라비아 사의 또 다른 시리즈인 파라티시와 유사한 미적 감각을 보여줍니다.
추가 정보포슬린 제품의 미세한 청색/흑색 점은 점은 유약/도자기 점토의 철 성분이 점으로 보이는 현상으로 정상적인 제품의 특징입니다.
외에도 소재와 제품 제작 공정의 특성 상 각 제품마다 색상, 모양, 크기, 패턴 등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유약 흐름 자국, 모양이 매끈하지 않을 수 있으며 특히 점토가 주입되는 바닥이나 표면의 약간 울퉁불퉁한 부분, 작은 요철이나 돌기, 미세한 찍힘이나 기포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