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최대 리빙 인테리어 셀렉트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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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흘러는 175년의 긴 역사를 지닌 유서깊은 브랜드로 1839년 덴마크의 네스트베드(Naestved)라는 지역에서 케흘러 일가가 오픈한 작은 도자기 공방이 그 시초였습니다. 브랜드 네임은 케흘러 일가의 성에서 따왔습니다.
가업을 물려받은 헤르만 어거스트 케흘러(Herman August Kähler)는 수많은 저명한 디자이너들을 초빙해 새로운 유약을 사용하여 색다른 형태의 자기를 제작하는 등 실험적인 자기 디자인을 선보이게 됩니다.
케흘러는 스칸디나비아 전통 장인정신과 디자인을 고수하면서도, 건축가 프란츠 롱기의 정신을 이어받아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화병, 식기, 캔들홀더 등의 자기제품은 케흘러의 대표 컬렉션이며, 특히 수작업으로 스트라이프를 그려 넣은 오마지오(Omaggio) 시리즈의 자기화병과 캔들홀더는 스테디 셀러 라인입니다.이들의 심볼 아이템인 오마지오 화병과 케흘러의 얼바니아(Urbania), 헤머소이(Hammershøi) 시리즈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