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어김없이 보여주는 아이템, 디자인레터스의 아이용 멜라민 커트러리입니다. 1937년 덴마크 디자이너 아르네 야콥센은 유니크한 타이포그래피를 선보였는데요 이 때부터 그의 알파벳은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의 손자 Tobias Jacobsen은 할아버지의 타이포그래피에 걸맞는 트렌디한 제품을 만들고자 했고 2013년에 이 아이템을 직접 디자인했습니다. 할아버지의 글씨와 손자의 디자인이 만나 클래식하면서도 특별한 이 아이템은 가볍고 견고한데다 쉽게 상처가 나지 않아 많은 인기를 얻어 왔습니다. 이제 아이들의 식탁도 아름답게 꾸며주세요! #키친베스트셀러